전통 있는 용인 관내 최고의 명문학교로 자리 잡은 이래 일제의 강점기의 비운을 역경과슬기로 이겨내어 살아 숨 쉬는 역사속의 학교로 오늘에 이르렀듯이 여러분들도 소나무와같이 언제나 어디서나 푸르게 꿋꿋이 견디어 자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이 힘차고 밝게 피어나는 의미를 나타내는 개나리꽃과 같이 여러분들도희망을 가지고, 평화를 즐기며 계속 발전하며 자라기를 바랍니다.